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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공부노트
해당 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나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물론, 최대한 정확한 내용만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영마력에 이어 이번에는 불마력에 대해 살펴보자. 그래도 불마력은 KGS 단위계를 쓰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을 뿐이지 한 번 알아두면 와트로 변환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다만, PS(Pferdestärke)는 독일어인지라 왜 불마력이라 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아마 프랑스가 미터법을 세운 나라라는 인식이 있다 보니 KGS 단위계를 사용한 PS를 불마력이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프랑스에서는 PS가 아니라 CV(Cheval-vapeur)가 사용된다고 한다..
해당 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나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물론, 최대한 정확한 내용만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체역학을 공부하든 동역학을 공부하든, 심지어 열역학에도 등장하는 단위가 있는데 바로 와트이다. 그만큼 자주 등장하지만 문제는 가끔 영마력(HP, horse power)이나 불마력(PS, Pferdestärke)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영마력과 불마력의 역사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들의 단위 환산에 대해 정리해보자. 우선,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익숙한 영마력부터 살펴보자. 영마력은 '영'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영국에서 만들어진 단위이다. 그리고 영국에는 증기기관을 ..
해당 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나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물론, 최대한 정확한 내용만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CGS 단위계 중 하나로써 동점성계수(dynamics viscosity, ν)와 동일한 개념이다. 우선, 동점성계수(ν)와 스토크스(stokes)를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여기서 동점성계수는 점성계수(μ)를 해당 유체의 밀도(ρ)로 나눈 것이다. 주로 레이놀즈 수를 구할 때 쓰이므로 레이놀즈 수가 무차원수임을 고려하면 기억이 안나더라도 쉽게 단위를 유도해낼 수 있다. 이때 스토크스는 동점성계수의 CGS 단위계이므로 미터(m)를 센티미터(cm)로만 바꿔주면 된다. 당연히 또다..
해당 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나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물론, 최대한 정확한 내용만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압력(Pa)와 수은주 밀리미터(mmHg)를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따라서 둘의 관계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시작은 우리에게 익숙한 압력의 정의로 시작한다. 압력의 정의에 따라 수은을 760mm 올려준 외부 공기의 압력이 곧 대기압이다. 그리고 꼭 760mmHg가 아니더라도 위 방법을 기억해두면 손쉽게 'mmHg'를 'Pa'로 변환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이 단위에 기여한 토리첼리(Evangelista Torricelli)는 이탈리아 사람이다. * 아래 사진은 ..
해당 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나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물론, 최대한 정확한 내용만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CGS 단위계 중 하나로써 점성계수(viscosity, μ)와 동일한 개념이다. 우선 점성계수(μ)와 포와즈(poise)를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하지만 순수하게 SI 단위계로만 쓰여진게 아니라서 보기 불편하므로 Pa도 바꿔주면 아래와 같다. 이 상태에서 둘의 관계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그리고 CGS 단위계인만큼 다른 CGS 단위계인 dyne과 cm로도 표현이 가능하다. *Cover Image by StockSnap from Pixabay
해당 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나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물론, 최대한 정확한 내용만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CGS 단위계 중 하나로써 뉴턴(N)과 동일한 개념이다. 우선 뉴턴(Newton)과 다인(dyne)을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따라서 둘의 관계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cover image by Rudy and Peter Skitterians from Pixabay
해당 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나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물론, 최대한 정확한 내용만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1832년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Carl Friedrich Gauss)가 처음으로 제안하여 1873년 영국의 물리학자 제임스 맥스웰(James Clerk Maxwell)과 윌리엄 톰슨(William Thomson)이 회원으로 있던 영국과학진흥협회 위원회가 공식적으로 CGS 단위계를 채택하였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CGS 단위계를 제안한 사람들(가우스, 맥스웰, 톰슨)을 보면 고등학교 물리 시간에 한 번 쯤 들어본 사람들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가우스와..
해당 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료나 제가 공부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물론, 최대한 정확한 내용만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 1) 화씨온도 (Fahrenheit, ℉) 18세기 독일 물리학자 파렌하이트(Fahrenheit)가 제시한 것이다. 그는 덴마크 천문학자, 뢰메르(RØmer)의 온도 눈금 아이디어를 계산하기 편리하도록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 뢰메르는 소금물의 어는점을 0으로 두고 물의 어는점을 7.5 그리고 끓는점을 60으로 두었다. 여기서 페런하이트는 소금물 대신 얼음과 물, 암모늄을 1:1:1 비율로 섞은 용액을 사용했는데, 이는 냉장고가 없던 시절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낮은 ..